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어 권오현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최지성 부회장이 삼성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입니다.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반도체 등 부품사업을 이끌어왔으며 12월에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1952년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권 부회장은 KAIST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박사를 마친 엔지니어 출신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모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최지성 부회장이 삼성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입니다.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반도체 등 부품사업을 이끌어왔으며 12월에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1952년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권 부회장은 KAIST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박사를 마친 엔지니어 출신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모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