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만 원 강아지 드레스.. 비싼 이유 있었네

입력 2012-06-09 22:16   수정 2012-06-09 22:16

7백만 원 강아지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강아지가 등 쪽에 보석이 박힌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가 입은 드레스는 4천여 개의 크리스탈로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80시간이 넘는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어 6천 달러(한화 약 700만 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팔자 좋네", "내 옷보다 훨씬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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