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점포 주차장에 '친환경 조명 시스템' 도입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에너지 절감의 일환으로 점포 주차장에 LED 조명과 원격 조도조절(Dimming)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홈플러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점포 주차장의 기존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본사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우선 정부지원금 1억7천만원을 포함해 총 3억4천만원을 투자해 오는 8월까지 강서점과 가양점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증을 거쳐 전국 129개 홈플러스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