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용도 변경 사용을 집중 단속합니다.
시는 다음달 2일부터 2달 간 시내 총 25만개소의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에 나서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했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주차장을 적발, 원상복구할 때까지 특별 관리하고 시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강력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취약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무실·주거·점포·식당 등으로 개조해 운영 중인 주차장과 물건을 쌓아두거나 담장·계단 등을 설치해 주차장의 기능을 잃은 곳을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도 내릴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장 불법 용도변경은 시내 주차장 확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가 주차난이 해결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라며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정상적인 부설주차장 유지 및 이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다음달 2일부터 2달 간 시내 총 25만개소의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에 나서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했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주차장을 적발, 원상복구할 때까지 특별 관리하고 시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강력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취약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무실·주거·점포·식당 등으로 개조해 운영 중인 주차장과 물건을 쌓아두거나 담장·계단 등을 설치해 주차장의 기능을 잃은 곳을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도 내릴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장 불법 용도변경은 시내 주차장 확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가 주차난이 해결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라며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정상적인 부설주차장 유지 및 이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