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피서철을 앞두고 동해안에서 식인 상어가 출몰해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 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5시경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앞 1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그물에 걸려있던 1.5ｍ 길이의 청상아리 사체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일에도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서도 길이 2.7ｍ의 청상아리 사채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출몰되는 식인 상어 청상아리는 공격성이 강하고 성격이 포악해 사람 뿐만 아니라 배도 공격합니다.
경찰은 경북 동해안 식인 상어 출몰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으나 만일에 대비해 어민이나 해수욕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 포항 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5시경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앞 1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그물에 걸려있던 1.5ｍ 길이의 청상아리 사체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일에도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서도 길이 2.7ｍ의 청상아리 사채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출몰되는 식인 상어 청상아리는 공격성이 강하고 성격이 포악해 사람 뿐만 아니라 배도 공격합니다.
경찰은 경북 동해안 식인 상어 출몰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으나 만일에 대비해 어민이나 해수욕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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