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유로존 리스크 반영…게임, 화장품, 車부품株 주목”

◈ 평생사부 최승욱, “유로존 리스크 반영…게임, 화장품, 車부품株 주목”

한국경제TV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평생사부 최승욱 대표가 오늘(19일) 오후 3시까지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공개방송에서는 “상위1% 핵심종목 대공개” 를 주제로, 최근 불거진 유로존 악재에도 꿋꿋하게 버티는 업종 및 테마 주도주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를 점검한다.

최 대표는 그리스 2차 총선이 성공을 거뒀지만 스페인 등 주변 국가들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로존 리스크는 이미 시장에 익숙한 악재이므로 너무 움츠려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오히려 시장대비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업종 주도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심을 가져야 할 테마로 “게임 및 화장품, 자동차부품”을 제시했다. 이들 업종내 종목들은 최근 유로존 악재에도 비교적 견조한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미 메이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 테마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의 최근 급속한 성장은 기존의 PC 온라인 게임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인데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의 경우 2010년 1조6천억원 규모에서 2012년 5조원으로 약 200% 이상 가파른 성장이 기대 된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역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모바일게임에 대한 수요층이 빠른 속도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디아블로3 등 신규게임의 출시로 게임테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테마는 화장품테마이다. 최근 한류열풍과 소비자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중국시장에서 국내 화장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그 중에서도 코스맥스는 중국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코스맥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코스맥스차이나’는 설립 이래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어 관련 업종 중 최선호주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부품 테마의 경우 부품사들이 국내 완성 차 업체들의 선전으로 해외시장 점유율이 2001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일본 부품 사는 세계 시장에서 30% 수준의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지만 최근 2년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부품 주들의 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공개방송 참가자 전원에게 최 대표의 급등 주 매매 시스템인 ‘쪽집게’ 1일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 되며 실제로 당일 시스템으로 장중 실전 매매를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장중 방송 이벤트로 쪽집게 서비스 할인 가입 가능 하며 1개월 가입 시 66만원, 3개월 가입 시 135만원 및 1개월 무료연장 혜택이 제공 된다.

무료 공개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접속 후 최승욱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며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지원센타(02-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