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한국외환은행과 함께 국내기업의 신흥시장 수출지원에 나섭니다.
무역보험공사는 19일 외환은행과 `무역시장 선점을 위한 특수시장 지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유럽 등 주요국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려는 것"이라며 "외한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보험료도 10%까지 할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은 "협약 체결에 따라 무역보험 이용 대출거래에 대해 신용등급별 최대 0.5%p의 대출금리를 우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역보험공사는 19일 외환은행과 `무역시장 선점을 위한 특수시장 지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유럽 등 주요국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려는 것"이라며 "외한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보험료도 10%까지 할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은 "협약 체결에 따라 무역보험 이용 대출거래에 대해 신용등급별 최대 0.5%p의 대출금리를 우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