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의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하회진 대표 외 주요 임원은 오늘(21일)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출의 하나로 총 19,330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추가로 더 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회진 대표는 “이번 경영진 자사주 취득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라면서 “할리우드와 유럽 메이저 제작사, 배급사들과 연대해 작지만 강한 한국의 드림웍스 같은 글로벌 콘텐츠 No.1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주식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보유주식 100% 규모의 무상증자(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배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상증자 권리락은 7월 17일입니다.
이처럼 레드로버가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전략을 택한 것은 지난달(5월)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 프로젝트의 할리우드 초호화 성우 캐스팅 계약이 체결돼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계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최근 주가가 경영성과와 무장증자 계획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회진 대표 외 주요 임원은 오늘(21일)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출의 하나로 총 19,330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추가로 더 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회진 대표는 “이번 경영진 자사주 취득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라면서 “할리우드와 유럽 메이저 제작사, 배급사들과 연대해 작지만 강한 한국의 드림웍스 같은 글로벌 콘텐츠 No.1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주식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보유주식 100% 규모의 무상증자(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배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상증자 권리락은 7월 17일입니다.
이처럼 레드로버가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전략을 택한 것은 지난달(5월)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 프로젝트의 할리우드 초호화 성우 캐스팅 계약이 체결돼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계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최근 주가가 경영성과와 무장증자 계획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