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캐나다 온타리오 교직원 연금이 설립한 Tiger Holdings LP에 교보생명 지분 9.9%에 대한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금액은 주당 23만원으로 총 4천680억5천만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유럽재정위기 등 어려운 시장상황 하에서도 효과적인 매각구조 수립과 신속하고 투명한 절차진행을 통해 굴지의 해외 연기금 투자자에 교보생명 지분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이번 교보생명 지분 매각에 이어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청산 시점인 오는 11월까지 보유 주식과 채권에 대한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해 공적자금 추가 회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매각금액은 주당 23만원으로 총 4천680억5천만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유럽재정위기 등 어려운 시장상황 하에서도 효과적인 매각구조 수립과 신속하고 투명한 절차진행을 통해 굴지의 해외 연기금 투자자에 교보생명 지분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이번 교보생명 지분 매각에 이어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청산 시점인 오는 11월까지 보유 주식과 채권에 대한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해 공적자금 추가 회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