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이 오늘 16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를 시작했습니다.
블소는 제작기간 6년, 제작비용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으로 4개 종족(진, 건, 곤, 린)과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을 선택해 사부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나며 주인공이 영웅(고수)으로 태어나는 등 동양적 세계관을 담았습니다.
지난 2008년 7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블소는 2차례의 지스타 게임쇼 출품과 3차례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등을 거쳐 15개 서버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PC방에서 3시간 동안 게임을 즐긴 고객에게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30일까지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하는 `게임 캐릭터 콘테스트`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택진 대표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게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세계가 있어서였다"며 "오늘 블소에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블소는 제작기간 6년, 제작비용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으로 4개 종족(진, 건, 곤, 린)과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을 선택해 사부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나며 주인공이 영웅(고수)으로 태어나는 등 동양적 세계관을 담았습니다.
지난 2008년 7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블소는 2차례의 지스타 게임쇼 출품과 3차례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등을 거쳐 15개 서버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PC방에서 3시간 동안 게임을 즐긴 고객에게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30일까지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하는 `게임 캐릭터 콘테스트`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택진 대표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게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세계가 있어서였다"며 "오늘 블소에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