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공항서비스평가`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가 세계로 전파됩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이란, 튀니지 등 24개 개도국 공항전문가에게 공항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간 체결한 `국제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도국의 전문 항공인력 양성과 능력 개발을 위해 시행됐습니다.
교육은 정부관계자와 대학, 인천공항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공항 고객만족(CS) 운영 노하우와 보안·안전·상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 이론과 현장실습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개발·운영사업, 태국 수완나폼공항 2단계 확장사업 등 해외시장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이란, 튀니지 등 24개 개도국 공항전문가에게 공항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간 체결한 `국제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도국의 전문 항공인력 양성과 능력 개발을 위해 시행됐습니다.
교육은 정부관계자와 대학, 인천공항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공항 고객만족(CS) 운영 노하우와 보안·안전·상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 이론과 현장실습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개발·운영사업, 태국 수완나폼공항 2단계 확장사업 등 해외시장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