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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행성 바이러스 Z-VIRUS

입력 2012-06-28 18:00   수정 2012-06-28 18:00

‘카스 온라인’ 올 여름 더욱 강력해진 ‘바이러스 좀비’가 온다!

매년 새로운 좀비 시나리오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더운 여름을 오싹한 공포로 몰아넣었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이번엔 ‘바이러스’를 가지고 나타났다.

넥슨(대표 서민)은 28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새로운 좀비 컨텐츠인 ‘제트 바이러스(Z-VIRUS): 제2의 진화’를 공개하고, 보다 진화된 ‘변이 좀비’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콘셉트인 ‘제트 바이러스(Z-VIRUS)’는 좀비까지도 감염시키는 맹독성 물질로, 이에 감염된 좀비는 기존 좀비들에 비해 집단성을 띠는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좀비의 공포로 유저들을 이끈다.

불법 화학 연구단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나리오는 특수부대인 ‘LS팀’과 좀비들의 리더인 ‘디오네’의 대결을 다룬 ‘좀비 시나리오-시즌2’의 마지막 버전으로, ‘인간 VS 좀비’ 두 진영 간의 더욱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제트 바이러스’의 첫 번째 업데이트인 ‘제2의 진화’에서는 ‘베놈가드’, ‘스팅핑거’ 등 2종의 신규 좀비와 이에 맞선 인간들을 위한 ‘독 중화기’, ‘듀얼 나타나이프’, ‘M32 유탄 발사기’ 등 다양한 무기가 추가된다. 신규 좀비 ‘베놈가드’는 치유 및 방어스킬 등 향상된 체력이 특징이며, ‘스팅핑거’는 날렵한 움직임과 점프력을 이용한 기습 공격으로 인간들을 위협한다.

또한, 전략적 지형 구조가 강조된 좀비 모드 전용맵 ‘포비든’도 함께 공개되며, PVE(Player VS Environment) 기반의 신규모드인 ‘봇좀비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선보여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기존 밀리터리 대결 위주의 FPS게임에서 탈피한 참신한 발상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좀비모드’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호응과 화제를 일으키며 ‘카스 온라인’ 제 2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기존 온라인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참신함과 술래잡기 방식의 단순한 게임성은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을 제공하며, 특별한 연습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좀비모드’ 공개 이후 매 여름 ‘좀비2(현 좀비 뮤턴트)’ 버전, ‘좀비3(현 좀비 히어로)’ 버전 등 새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을 오싹한 재미에 빠져들게 했던 넥슨은 이를 기반으로 ‘카스 온라인’을 국내 FPS게임 순위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해외에서도 중국과 대만에서 각각 최고동시접속자 수 50만 명과 5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넥슨은 오는 7월과 8월, 각각 ‘제트 바이러스’의 2차, 3차 업데이트인 ‘앙그라’와 ‘좀비탈출’을 통해 신종 좀비 바이러스 스토리를 완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좀비’ 시리즈로 여름 강자로 우뚝 선 ‘카스 온라인’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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