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중국인 한국방문비자 완화정책이 카지노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매출은 대부분 VIP고객에서 나오기 때문에 중국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정책이 카지노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지난 26일 법무부의 정책 발표당시
파라다이스와
GKL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주가 급등한 것은 `심리적인 반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