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경제연구소는 중소제조업 동향조사 결과 지난달 생산지수가 전달보다 0.5%P 오른 122.7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126.1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반등세로 전환한 것이다.
가동률은 74.6%로 0.6%P, 전년 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반면 수주는 전달보다 0.4%P, 수익성은 1.3%P 하락했습니다.
한편, 중소제조업체의 자금사정은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전체의 29.2%로 전달보다 0.8%P 늘었습니다. 국내 판매와 수출 부진이 주요 이유로 꼽혔습니다.
연구소는 "유럽 경기침체와 중국 경기둔화로 수출이 감소 추세이고 내수도 부진한 상황이어서, 중소제조업의 생산 둔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동률은 74.6%로 0.6%P, 전년 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반면 수주는 전달보다 0.4%P, 수익성은 1.3%P 하락했습니다.
한편, 중소제조업체의 자금사정은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전체의 29.2%로 전달보다 0.8%P 늘었습니다. 국내 판매와 수출 부진이 주요 이유로 꼽혔습니다.
연구소는 "유럽 경기침체와 중국 경기둔화로 수출이 감소 추세이고 내수도 부진한 상황이어서, 중소제조업의 생산 둔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