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디 오픈’은 영국왕실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두산을 비롯해, 롤렉스, 메르세데스 벤츠, HSBC, 니콘, 마스터카드, 랄프로렌 등 총 7개사가 후원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만 명의 갤러리가 직접 대회장을 찾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BBC와 ESPN등을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중계됩니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두산은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브랜드 분석 업체인 레퓨컴은 두산의 2010년 ‘디 오픈’ 후원 효과를 분석한 결과, “로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초청 고객과의 친밀도 향상을 통한 세일즈 증가 효과 등을 따졌을 때 ROI가 9.1배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TV 중계를 통한 로고 노출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며 2010년 대회 때 두산 로고는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된 펜스, 두산 초청 고객들이 경기 관람과 휴식을 취하는 파빌리온 하우스에 내걸린 깃발, 갤러리들이 들고 다닌 우산 등을 통해 TV화면에 모두 8만6013초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두산 로고 노출이14만4743초로 더욱 늘었고, ‘디 오픈’ 연 시청 인원은 190개국에 걸쳐 약 8970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두산 강혜진 전무는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은 두산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디 오픈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포함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두산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 19∼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디 오픈’은 영국왕실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두산을 비롯해, 롤렉스, 메르세데스 벤츠, HSBC, 니콘, 마스터카드, 랄프로렌 등 총 7개사가 후원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만 명의 갤러리가 직접 대회장을 찾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BBC와 ESPN등을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중계됩니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두산은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브랜드 분석 업체인 레퓨컴은 두산의 2010년 ‘디 오픈’ 후원 효과를 분석한 결과, “로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초청 고객과의 친밀도 향상을 통한 세일즈 증가 효과 등을 따졌을 때 ROI가 9.1배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TV 중계를 통한 로고 노출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며 2010년 대회 때 두산 로고는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된 펜스, 두산 초청 고객들이 경기 관람과 휴식을 취하는 파빌리온 하우스에 내걸린 깃발, 갤러리들이 들고 다닌 우산 등을 통해 TV화면에 모두 8만6013초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두산 로고 노출이14만4743초로 더욱 늘었고, ‘디 오픈’ 연 시청 인원은 190개국에 걸쳐 약 8970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두산 강혜진 전무는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은 두산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디 오픈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포함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두산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