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 내·외부 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제 13회 감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법인부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에서 에쓰오일이, 회계법인 부문에서는 삼정회계법인이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인부문에서는 감사·감사위원 부문에서 박인선 동아제약 감사가, 공인회계사 부문에서는 안영균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와 이창수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기조 강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