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가 제시한 운송료 인상안에 최종 합의하고 업무복귀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CTCA가 운송료 인상과 관련해 9.9%의 최종안을 제시했다"며 "지부별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부별 찬반투표에서 최종안이 가결되면 파업은 사실상 종료 절차를 밟게 됩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CTCA가 운송료 인상과 관련해 9.9%의 최종안을 제시했다"며 "지부별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부별 찬반투표에서 최종안이 가결되면 파업은 사실상 종료 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