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재해율 최저 '대림산업'

입력 2012-07-02 15:13  

대림산업이 국내 대형 건설사가 가운데 건설현장에서 사망이나 부상 등 재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업체에 대한 환산재해율을 보면 대림산업이 0.05%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우건설(0.06%)과 KCC건설(0.07%), 포스코건설(0.0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율이 높은 업체에 대해 하반기 중 정기감독을 실시해 법 위반시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은 0.46%로 조사됐습니다.

<표> 50대 건설사 재해율 순위

순위 업체명 재해율(%)

1 대림산업 0.05

2 대우건설 0.06

3 KCC건설 0.07

4 포스코건설 0.08

4 한화건설 0.08

6 두산건설 0.10

6 한라건설 0.10

8 SK건설 0.11

8 삼성중공업 0.11

10 GS건설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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