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현행 2년인 전기공사업체의 계약기간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중겸 사장은 4일 협력기업 CEO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전기공사 분야 협력기업 CEO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전기공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업체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신 적정 이윤은 보장해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재투자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중겸 사장은 4일 협력기업 CEO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전기공사 분야 협력기업 CEO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전기공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업체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신 적정 이윤은 보장해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재투자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