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오는 2017년까지 대도지 지역 조합의 경제사업 비중을 현재보다 3배 가까이 확대해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 중심으로 기능을 전환합니다.
또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저리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농협은 오늘(5일) "농업인에게는 더 많은 실익을,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농업인과 소비자 중심으로 농협을 화가 바꿔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협은 우선 대도시 지역 조합의 경제사업 비중(매출총이익 기준)을 현재 10%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7년에 3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도시 축협 역시 21% 수준인 경제사업을 2017년까지 35%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도시 농축협의 경제사업 취급 물량은 매년 1조원씩 증가해 오는 2017년에는 현재보다 6조원이 늘어난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협은 이와 함께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 저리의 농축산물 유통활성화자금의 조성규모를 현재 8조1천억원 수준에서 2015년까지 1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사업과 생산기반 조성 등 유통부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저리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농협은 오늘(5일) "농업인에게는 더 많은 실익을,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농업인과 소비자 중심으로 농협을 화가 바꿔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협은 우선 대도시 지역 조합의 경제사업 비중(매출총이익 기준)을 현재 10%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7년에 3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도시 축협 역시 21% 수준인 경제사업을 2017년까지 35%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도시 농축협의 경제사업 취급 물량은 매년 1조원씩 증가해 오는 2017년에는 현재보다 6조원이 늘어난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협은 이와 함께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 저리의 농축산물 유통활성화자금의 조성규모를 현재 8조1천억원 수준에서 2015년까지 1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사업과 생산기반 조성 등 유통부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