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고졸 채용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실적은 목표치에 크게 밑돌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20~21일 이틀 간에 걸쳐 공공기관 고졸 채용실적을 점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자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공기업은 총 43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채용 목표치 554명의 7.8%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8개 준정부기관도 상반기 9명 신규채용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 목표치 621명중 52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목표치의 8.4%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20~21일 이틀 간에 걸쳐 공공기관 고졸 채용실적을 점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자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공기업은 총 43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채용 목표치 554명의 7.8%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8개 준정부기관도 상반기 9명 신규채용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 목표치 621명중 52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목표치의 8.4%로 크게 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