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제금융지구 맨 앞 '시티아이' 오피스텔 청약열풍

입력 2012-07-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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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국제 금융지구 맨 앞 `시티아이` 오피스텔 청약열풍

평균수명 100세가 가까운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적은비용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초보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수 있고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계속적인 정부의 전세란 해소정책과 결혼적령기 젊은세대의 결혼이 늦어지는 만혼현상과 1인 싱글족의 엄청난 증가로 오피스텔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교통의 요지이면서 임대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면 눈여겨 봐둘만 하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여의도 국제금융업무지구 수혜지역인 1호선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자리옆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투자금 3~4천만원으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지역은 영등포구내의 최고의 위치로 하루유동인구 30-40만명의 영등포역 도보3분거리의 8차선 대로변 상업지역에 위치하며 관공서 및 먹자골목과 백화점,타임스퀘어등의 쇼핑몰과 편의시설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는 지역이었다.

또 인근 여의도가 걸어서도 출퇴근할수 있어 금년부터 입주중인 국제금융센터 완공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사업지 주변에 오피스텔은 노후화되고 있고 신규공급이 없었던반면, 인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주변 사무실등의 증가로 임대수요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0년까지 국제금융도시로 탈바꿈하게될 여의도에는 약 80만명의 고용창출로 인해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감당키 어려울 전망이라 미래의 가치는 서울의 어느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

인근 뉴타운 개발로 인해 2만세대의 노후주택이 철거될 예정이라 1인가구의 공급부족은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영등포역을 도보3분으로 이용 전국이 1일생활권 가능하며 5호선 신길역도 도보5분거리의 더블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시내진입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여의도,서울역 경유노선인 신안산선이 착공되면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의 요지에다 8차선대로변에 위치한 영등포구 최고중심상권 랜드마크건물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인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금융기관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서 세금혜택이 좀더 많은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며,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보증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계약금 10%외에는 완공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없어 부담이 없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 1661 ? 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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