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서초구의 강남귀금속타운에서 일명 `짝퉁` 위조 귀금속을 팔아온 23개 업소가 지난 6일 서울시와 시민감시원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시는 이 곳의 2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시민감시원 8개반 24명과 함께 민ㆍ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위조 상품 148점과 상표 도용 54건(19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시정권고 또는 고발하고 시정권고된 업체 중 1년 이내 추가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적발된 위조 상품 중에는 의류(84점ㆍ56.7%)가 가장 많았고 목걸이(17점), 머리핀ㆍ끈(12점), 가방(10점), 귀걸이(7점) 등입니다.
시는 이 곳의 2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시민감시원 8개반 24명과 함께 민ㆍ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위조 상품 148점과 상표 도용 54건(19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시정권고 또는 고발하고 시정권고된 업체 중 1년 이내 추가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적발된 위조 상품 중에는 의류(84점ㆍ56.7%)가 가장 많았고 목걸이(17점), 머리핀ㆍ끈(12점), 가방(10점), 귀걸이(7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