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슬로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공개했습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 경선 캠프의 변추석 미디어홍보본부장은 8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전 위원장이 사용할 슬로건과 P.I(Presidential Identity)를 발표했습니다.
캠프는 시대적 과제인 `변화`, 박 전 위원장의 정치철학을 상징하는 `민생`, 유권자가 원하는 `개인화` 등을 키워드로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누구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잠재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저는 꿈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위원장은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대선행보에 나섭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 경선 캠프의 변추석 미디어홍보본부장은 8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전 위원장이 사용할 슬로건과 P.I(Presidential Identity)를 발표했습니다.
캠프는 시대적 과제인 `변화`, 박 전 위원장의 정치철학을 상징하는 `민생`, 유권자가 원하는 `개인화` 등을 키워드로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누구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잠재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저는 꿈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위원장은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대선행보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