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민망커플, 남자바지 속에 들어간 손?..'황당'

입력 2012-07-09 10:51  

지하철 내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 바지 안에 손을 넣은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8일 이 사진은 `6호선 민망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 속에서 남자가 여자의 무릎을 베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손이 남성의 바지 속에 들어가 있어,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오늘(9일) 이는 착시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모자이크를 제거하고 보면 남성의 바지 속에 있는 손은 남성 본인의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여성의 팔은 자신의 몸 쪽으로 접고 있으며, 바지 속에 들어간 것은 남성의 손으로 팔의 각도에 의해 생긴 착시현상이라는 의견입니다.



네티즌들은 "보기 너무 민망하다", "어쨌든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등의 비판과 "오해하지 말자", "단순히 착시현상 가지고 뭘 그러냐" 등으로 맞서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