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해칠 수 있는 치명적인 동물 5종이 공개됐습니다.
과학 전문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는 10일(현지시간) 모기·코브라·전갈·코끼리·해파리로 한해 100만 명 이상이 숨진다고 밝혔습니다.
◇ 모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0년 모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53만7천~90만7천명으로 추정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균을 전염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어른만큼 면역력이 강하지 않은 5세 이하 아동들이 모기로 인한 사망자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전갈
현재 25종의 전갈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침을 지녔으며, 연간 3천250명이 전갈에 의해 사망합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열대지역의 개발도상국 국민입니다. 전갈은 신발이나 바지에 숨어 있으며 주로 밤에 활동해 전갈을 발견하기도 전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시아 코브라
아시아 코브라는 넓은 지역에 서식해 인류에게 주는 피해 규모가 매우 큽니다. 물려 죽는 사람이 연간 수 천명에 이르며, 일부 코브라는 독을 사람의 눈에 쏴 눈을 멀게 하기도 합니다. 뱀에 물려 죽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만~12만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은 남아시아,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 박스해파리
박스해파리는 60개의 촉수에 독침 세포를 숨겨두고 사람을 공격합니다. 하나의 촉수는 길이가 450cm에 달하며 5천여개의 독 세포가 사람 60명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결국 해파리 하나로만 3천600명을 죽일 수 있습니다.
◇ 코끼리
연간 500여 명이 초식동물인 코끼리에 의해 희생되고 있습니다. 성인 코끼리는 몸무게가 7250kg에 이르는데, 이 육중한 코끼리의 발에 밟혀 죽거나 날카로운 상아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코끼리가 연간 수만 마리에 이릅니다.
과학 전문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는 10일(현지시간) 모기·코브라·전갈·코끼리·해파리로 한해 100만 명 이상이 숨진다고 밝혔습니다.
◇ 모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0년 모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53만7천~90만7천명으로 추정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균을 전염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어른만큼 면역력이 강하지 않은 5세 이하 아동들이 모기로 인한 사망자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전갈
현재 25종의 전갈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침을 지녔으며, 연간 3천250명이 전갈에 의해 사망합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열대지역의 개발도상국 국민입니다. 전갈은 신발이나 바지에 숨어 있으며 주로 밤에 활동해 전갈을 발견하기도 전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시아 코브라
아시아 코브라는 넓은 지역에 서식해 인류에게 주는 피해 규모가 매우 큽니다. 물려 죽는 사람이 연간 수 천명에 이르며, 일부 코브라는 독을 사람의 눈에 쏴 눈을 멀게 하기도 합니다. 뱀에 물려 죽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만~12만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은 남아시아,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 박스해파리
박스해파리는 60개의 촉수에 독침 세포를 숨겨두고 사람을 공격합니다. 하나의 촉수는 길이가 450cm에 달하며 5천여개의 독 세포가 사람 60명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결국 해파리 하나로만 3천600명을 죽일 수 있습니다.
◇ 코끼리
연간 500여 명이 초식동물인 코끼리에 의해 희생되고 있습니다. 성인 코끼리는 몸무게가 7250kg에 이르는데, 이 육중한 코끼리의 발에 밟혀 죽거나 날카로운 상아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코끼리가 연간 수만 마리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