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태광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태광이 1분기보다 일회성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도 개선했다"며 "2분기 매출액은 849억원,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35.9% 증가한 140억원으로 안정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태광이 지난 6월 신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2차 설비증설을 앞두고 있다"며 "월평균 수주잔액이 상반기보다 40억원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