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가 확정된
한국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저축은행은 지난주 금요일(13일)보다 82.73% 빠진 401원을, 솔로몬저축은행은 80% 빠진 227원을 각각 기록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한국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늘(1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상장폐지일은 오는 2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