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에스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광고비와 임금 인상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3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 상품 매출이 집중돼 있어 2분기 매출 성장은 다소 저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이는 가정용 서비스인 세콤홈즈 출시를 위해 야구선수 오승환씨를 모델로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영향"이라며 "지난 3월 임금인상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 역시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3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 상품 매출이 집중돼 있어 2분기 매출 성장은 다소 저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이는 가정용 서비스인 세콤홈즈 출시를 위해 야구선수 오승환씨를 모델로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영향"이라며 "지난 3월 임금인상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 역시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