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827억원 규모의 아프리카 가나 타코라디 발전소 해양설비 공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타코라디 발전소 발전용량을 100㎿ 증설하는 공사의 일부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해수 취수와 배수를 위한 해저 굴착, 취수구·배수구 제작과 설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파이프 해저부설, 방파제 등 해양 구조물 축조를 맡게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시장인 아프리카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페루,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대규모 해양파이프 부설과 구조물 축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해양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돼 시장 확대와 공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타코라디 발전소 발전용량을 100㎿ 증설하는 공사의 일부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해수 취수와 배수를 위한 해저 굴착, 취수구·배수구 제작과 설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파이프 해저부설, 방파제 등 해양 구조물 축조를 맡게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시장인 아프리카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페루,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대규모 해양파이프 부설과 구조물 축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해양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돼 시장 확대와 공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