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남 물재생센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시는 소화가스 열병합 민간발전 사업제안 공고를 내고, 다음 달 말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자는 오는 2014년부터 서남 물재생센터로부터 하루평균 5만2천㎡의 하수 소화가스를 공급받아 78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서울시 권기욱 물관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석유 9천800t에 해당하는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고 1만6천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소화가스 열병합 민간발전 사업제안 공고를 내고, 다음 달 말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자는 오는 2014년부터 서남 물재생센터로부터 하루평균 5만2천㎡의 하수 소화가스를 공급받아 78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서울시 권기욱 물관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석유 9천800t에 해당하는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고 1만6천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