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銀 전ㆍ현 임직원 29명 징계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에 연루된 신한은행의 전ㆍ현직 임직원 29명이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2009년 발생한 동아건설 횡령 사건 등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전직 부행장 3명에게 견책상당을, 직원 26명에게 감봉ㆍ견책ㆍ주의 등의 징계를 내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법인은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징계받은 전직 부행장 가운데 일부는 현재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에 연루된 신한은행의 전ㆍ현직 임직원 29명이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2009년 발생한 동아건설 횡령 사건 등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전직 부행장 3명에게 견책상당을, 직원 26명에게 감봉ㆍ견책ㆍ주의 등의 징계를 내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법인은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징계받은 전직 부행장 가운데 일부는 현재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