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끼 돌고래를 등에 업고 바다를 헤엄치는 어미 돌고래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중국 광시좡(Guangxi Zhuang) 자치구에서 한 관광객이 촬영한 돌고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돌고래가 등 위에 새끼를 얹고 수영을 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한 중국매체는 등위의 것은 죽은 새끼 돌고래로 수일 동안 바다를 헤엄쳐 다닌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등 해외 언론도 "세찬 파도에 새끼 돌고래가 수차례 떨어졌는데도 어미 돌고래는 그때마다 다시 건져 올려 업었다"며 어미 돌고래의 모성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돌고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기 돌고래야, 이제 집에 가자’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모성은 동물도 똑같아” “새끼 돌고래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눈물난다, 감동”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웨이보)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중국 광시좡(Guangxi Zhuang) 자치구에서 한 관광객이 촬영한 돌고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돌고래가 등 위에 새끼를 얹고 수영을 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한 중국매체는 등위의 것은 죽은 새끼 돌고래로 수일 동안 바다를 헤엄쳐 다닌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등 해외 언론도 "세찬 파도에 새끼 돌고래가 수차례 떨어졌는데도 어미 돌고래는 그때마다 다시 건져 올려 업었다"며 어미 돌고래의 모성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돌고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기 돌고래야, 이제 집에 가자’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모성은 동물도 똑같아” “새끼 돌고래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눈물난다, 감동”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