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장관 "한류, 아시아에 너무 치중"

입력 2012-07-20 11: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류 수출이 아시아권에 너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광식 장관은 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제67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융화`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전체 한류 수출에서 아시아권의 비중과 방송·음악의 비율이 각각 70%와 90%로 너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문화콘텐츠 사업의 기초 R&D와 마케팅 투자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최대 문제점으로 문화산업구조의 취약성을 꼽았습니다.

특히 "2008년 3억5천만달러에 머물렀던 콘텐츠 무역수지가 2011년 24억7천만달러로 크게 증가하는 등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던 서비스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하는데 한류가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사와 전통에서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