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주간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13주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지난주보다 리터당 1.4원 내린 1천892.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간 휘발유 값은 17일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소폭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3주 만에 상승하며 리터당 1천719.4원을, 실내 등유는 리터당 1.3원 내려간 1천357.9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역별로는 충남(1천904.3원)과 경기(1천902.9원)의 휘발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광주(1천863.7원), 대구(1천867.8원), 경북(1천872.3원)은 비교적 낮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지난주보다 리터당 1.4원 내린 1천892.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간 휘발유 값은 17일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소폭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3주 만에 상승하며 리터당 1천719.4원을, 실내 등유는 리터당 1.3원 내려간 1천357.9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역별로는 충남(1천904.3원)과 경기(1천902.9원)의 휘발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광주(1천863.7원), 대구(1천867.8원), 경북(1천872.3원)은 비교적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