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3일) 삼천리에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시까지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지난 20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포럼에서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에 대해 여러 가지 자금 사정을 고려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와 인근 공동주택에 지역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로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갖고 있는 지분 50%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의 3대 주주로 지역난방공사의 지분 5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습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시까지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지난 20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포럼에서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에 대해 여러 가지 자금 사정을 고려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와 인근 공동주택에 지역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로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갖고 있는 지분 50%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의 3대 주주로 지역난방공사의 지분 5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