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음향 방송사고에 대해 제작진이 공식사과했다.
22일 오후 10시 15분께 제작진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진바캉스 1편`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며"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1박2일`은 22일 오후 방송에서 멤버들의 대화 소리와 현장음을 제외한 배경 음악과 효과 음악이 30분동안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진에 도착한 멤버들이 나온 장면에서는 자막으로 `한번 들어보세요`라고 바다 소리를 시청자들에 전했지만, 정작 음향은 나오지 않았다.
음향은 오후 7시24분께 게스트 쿨과 씨스타 보라가 등장할 때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형 방송사고`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KBS)
22일 오후 10시 15분께 제작진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진바캉스 1편`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며"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1박2일`은 22일 오후 방송에서 멤버들의 대화 소리와 현장음을 제외한 배경 음악과 효과 음악이 30분동안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진에 도착한 멤버들이 나온 장면에서는 자막으로 `한번 들어보세요`라고 바다 소리를 시청자들에 전했지만, 정작 음향은 나오지 않았다.
음향은 오후 7시24분께 게스트 쿨과 씨스타 보라가 등장할 때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형 방송사고`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