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약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어제보다 1.17%내린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시장의 침체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1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중국시장 회복은 지도자 교체가 예정된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의 중국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3분기 실적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어제보다 1.17%내린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시장의 침체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1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중국시장 회복은 지도자 교체가 예정된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의 중국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3분기 실적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