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가 9개월여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재건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는 지난 20일 고덕주공3단지 조합이 마련한 정비계획안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조합이 마련한 정비계획안인 기존 2600가구의 고덕3단지를 용적률 249.98%를 적용받아 지하 3층, 지상 9~35층 규모 3479가구로 재건축 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60㎡ 미만 701가구(20.8%) △60~85㎡ 1423가구(40.9%) △85㎡ 초과 1355가구(38.9%) 등으로 구성되고 사업방식은 무상지분율 156%, 확정지분제로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고덕3단지는 앞으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아 관리처분을 마무리하면 이주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는 지난 20일 고덕주공3단지 조합이 마련한 정비계획안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조합이 마련한 정비계획안인 기존 2600가구의 고덕3단지를 용적률 249.98%를 적용받아 지하 3층, 지상 9~35층 규모 3479가구로 재건축 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60㎡ 미만 701가구(20.8%) △60~85㎡ 1423가구(40.9%) △85㎡ 초과 1355가구(38.9%) 등으로 구성되고 사업방식은 무상지분율 156%, 확정지분제로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고덕3단지는 앞으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아 관리처분을 마무리하면 이주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