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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라오스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CJ GLS는 태국과 베트남, 중국 등 주변 현지 법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세밀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운송 네트워크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허욱 글로벌본부장 상무는 "라오스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앞으로 풍부한 물류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시장"이라며 "태국 법인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라오스를 비롯한 바트 경제권 국가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