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비율 확대로 진통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이 답보상태에 빠졌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소형비율27%로 제출한 개포주공4단지의 정비계획안을 또 다시 반려했습니다.
장덕환 개포4단지 추진위원장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소형비율 30%권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겠지만 조합원들이 동의할지는 미지수다”라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개포4단지는 기존 2,840가구를 3,161가구로 재건축하면서 소형주택비율을 27%로 계획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소형비율27%로 제출한 개포주공4단지의 정비계획안을 또 다시 반려했습니다.
장덕환 개포4단지 추진위원장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소형비율 30%권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겠지만 조합원들이 동의할지는 미지수다”라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개포4단지는 기존 2,840가구를 3,161가구로 재건축하면서 소형주택비율을 27%로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