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에 대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한항공 임원들의 국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관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오늘(25일) 열린 4차 국토해양위 정부 업무보고에서 "대한항공과 국토해양부의 짬짜미 의혹이 어제(24일) 한 언론의 보도로 명확해졌다"며 "국회를 무시한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과 박찬혁 상무를 비롯한 전 임원들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은 "대한항공 전 임원의 발언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를 무시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양당 간사들과 집행부는 논의를 거쳐 오늘 안으로 대한항공 임원들의 출석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답했습니다.
김관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오늘(25일) 열린 4차 국토해양위 정부 업무보고에서 "대한항공과 국토해양부의 짬짜미 의혹이 어제(24일) 한 언론의 보도로 명확해졌다"며 "국회를 무시한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과 박찬혁 상무를 비롯한 전 임원들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은 "대한항공 전 임원의 발언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를 무시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양당 간사들과 집행부는 논의를 거쳐 오늘 안으로 대한항공 임원들의 출석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