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앵커 > 3분기 아시아국가들의 총체적인 신용등급 평가가 나왔다. 국내시장에서 유럽계 자금이 대거 이탈되면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의 신용등급이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오늘 주가가 많이 올라 다행이다. 이번 주에 코스피지수가 1800 아래로 떨어져 투자자가 굉장히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 것이다.
3분기 아태국가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한국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A등급,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됐다. 아시아국가 중 선진국이 일본이니 일본과 비교하면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일본의 신용등급은 우리와 똑같은 A등급인데 반해 전망은 부정적이다. 아태국가 중 한국의 신용등급이 성장률과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 관계 없이 가장 높은 것이 지금의 현상이다.
신용등급 평가로는 3대 해외시각 지표, 우리 국채 부도 가능성을 보여주는 CDS 프리미엄, 외평채 가산금리가 있다. 국제적으로 2014년물이 외평채 가산금리의 신뢰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해외시각을 볼 때 분위기에 따라 한국증시나 경제를 읽어가는 시각은 잘못되어 있다. 신용등급도 아태국가 중 가장 좋고 CDS 금리도 작년 말 대비 30bp 정도 급락했다.
그리고 외평채 가산금리는 무려 64bp 떨어진 상황이다. CDS 프리미엄은 5년 이내 단기에 해당된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10년 정도로 잡으면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우리의 중장기적 지표일수록 개선되어 이것이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해외시각 지표로 인해 한국경제로의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감각이 없다면 해외시각을 평가할 때 지표를 잘 모르고 이야기할 수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들은 위기를 거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했다.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할 때는 재정수지를 가장 중요시한다.
그리고 신흥국의 단기적인 CDS 프리미엄이나 외평채 가산금리를 평가할 때는 외화유출에 따른 외화 유동성을 많이 검토한다. 그런 각도에서 한국의 재정수지를 살펴보면 GDP 대비 국가채무가 32%다. 반면 신흥국의 위험수지는 70%다. 우리나라는 절대적으로 재정이 건전하다.
가계부채와 국가채무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그러나 가계채무가 많다고 해 국가채무가 어렵다, 우리의 해외시각이 상당히 안 좋다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우리 국가채무가 GDP 대비 32%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건전하다. 이것이 이번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재정의 건전성, 외화의 유동성 측면에 의해 한국에 대한 해외시각이 상당히 좋다.
모건 스탠리 아시아 총괄사장이 최근 상당히 재미있는 표현을 썼다. 브레이크아웃네이션이 그것이다. 이것은 이런 위기국면에 가장 잘 극복하는 국가를 통칭하는 말이다. 미국과 함께 한국이 가장 위기를 잘 극복하는 국가다. 이것이 해외시각 지표에서도 반영되었다.
앵커 > 3분기 신용등급을 받은 아시아국가 중 국내 신용등급이 가장 좋다고 했다. 일본과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자체로는 경제적으로 아직 우리보다 선진국이지만 신용등급이 낮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사실 일본은 우리나라 GDP 대비 2배 정도 잘 산다. 최근 현대나 삼성전자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기업 등을 경시하는 분위기다. 세계적으로 마켓쉐어 측면에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의 수요가 많지만 M&A를 통해 보면 엔고 베이스, 일본의 막강한 자금을 이용해 세컨더리 M&A 시장에서 일본의 기업이나 금융사가 다른 나라의 기업들을 많이 매입하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제적 지도는 사실상 상당히 폭넓어가고 있다.
이런 일본보다도 한국의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신용평가기관이 새롭게 적용하는 그 평가 잣대로는 우리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재정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국가채무 대 GDP 비율이다. 일본이 230%로 가장 높다. 그리스의 110%보다도 높다.
이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2015년에는 이것이 250%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또 최근 무역수지가 엔고에 따른 영향 때문에 대폭 적자로 전환되고 최근 엔고에 따른 디플레로 인한 펀더멘탈의 훼손 가능성이 제기되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보다 못 살지만 신용등급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유럽계 자금 이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LTRO가 추진될 때 1, 3월에 유럽계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국내증시가 연초 국내 증권사들의 신중론과 달리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던 배경이다. 그 이외에는 유럽의 금융사들이 자본의 부족 문제에 시달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수익이 난 부분 중심으로 유럽계 자금이 이탈했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유럽계 자금의 순유입 규모는 더 많은 상태다. 미국계 자금보다 많다. 1월, 3월에 워낙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4, 5, 6월 이탈되더라도 올해의 자금유입 규모가 상당히 많은 상태다.
국가의 신용등급 문제는 주식보다 채권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CDS 프리미엄도 채권의 디폴트 가능성을 추정하는 문제다. 한국의 외국인 자금 유입규모로 보면 지금까지 채권규모는 5조 3600억, 주식도 5조 3600억으로 10조 원이 넘는다. 이러다 보니 원화가치가 강세되고 우리 국채도 미국의 국채와 함께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되는 것이 한국에 대한 해외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우리의 실질적인 지표다.
한국이 20-50 클럽에 가입한 것은 굉장히 큰 뉴스다. G7 국가를 제외한 캐나다를 제외하고 우리가 세계에서 일곱 번째다. 위상이 높으면 그만큼 펀더멘탈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CDS 프리미엄이나 외평채 가산금리 등 그때그때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는 유럽의 어려운 상황 속에 20-50 클럽 가입된 이후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해외시각이 개선된다는 의미다. 20-50 클럽의 인과관계 등을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
앵커 >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을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호재성 발언을 했다. 국채매입도 시사했다. 우리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유럽에서 LTRO를 추진할 때 유럽계 자금이 한국에 대거 유입됐다. 그래서 1월, 3월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러나 4월 이후 드라기 총재가 그리스 총선 이후로 금리인하나 유동성 공급을 결정된 후에 풀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그때 상황만 이야기하면 정책이 제안된 사항인지, 합의된 사항인지, 집행된 사항인지 알 수 없어 투자자들은 혼란스럽다. 전체적으로 책임 있는 기관이 어떤 기조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유럽이 어렵지만 통화정책의 효과가 나올 수 있게 주변 여건이 정리가 되어야만 추진할 수 있다. 그래서 급하더라도 드라기 총재가 방관자 입장이었다.
그런데 그리스 총선이 끝나고 EU에서 어느 정도 토대가 되니 약속대로 금리도 내렸고 이번에 국채매입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금융사들의 자금이 확충되면 유럽의 자금이 이탈되는 과정에서 우리 주가가 상대적으로 시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쪽에서 빠져나가니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국채매입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국채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면 유럽계 자금이 한국에 유입되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집행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미국식 국채매입은 유럽에서 그렇게 효과가 없을 것이다. 재정적자 내역에서 국채를 발행할 때 발권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이 사줄 때 재정적자의 화폐화 문제가 생긴다. 이런 식으로 추진하면 재정적자를 메우고 경기부양을 하고 유동성을 공급할 때는 한국증시에 대단한 호재다. 해외시각이 어떻게 개선되며 유럽계 자금이 어떻게 되는지 정책에 따라 이를 보는 시각을 가지고 근본적인 바탕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앵커 > 3분기 아시아국가들의 총체적인 신용등급 평가가 나왔다. 국내시장에서 유럽계 자금이 대거 이탈되면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의 신용등급이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오늘 주가가 많이 올라 다행이다. 이번 주에 코스피지수가 1800 아래로 떨어져 투자자가 굉장히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 것이다.
3분기 아태국가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한국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A등급,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됐다. 아시아국가 중 선진국이 일본이니 일본과 비교하면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일본의 신용등급은 우리와 똑같은 A등급인데 반해 전망은 부정적이다. 아태국가 중 한국의 신용등급이 성장률과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 관계 없이 가장 높은 것이 지금의 현상이다.
신용등급 평가로는 3대 해외시각 지표, 우리 국채 부도 가능성을 보여주는 CDS 프리미엄, 외평채 가산금리가 있다. 국제적으로 2014년물이 외평채 가산금리의 신뢰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해외시각을 볼 때 분위기에 따라 한국증시나 경제를 읽어가는 시각은 잘못되어 있다. 신용등급도 아태국가 중 가장 좋고 CDS 금리도 작년 말 대비 30bp 정도 급락했다.
그리고 외평채 가산금리는 무려 64bp 떨어진 상황이다. CDS 프리미엄은 5년 이내 단기에 해당된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10년 정도로 잡으면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우리의 중장기적 지표일수록 개선되어 이것이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해외시각 지표로 인해 한국경제로의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감각이 없다면 해외시각을 평가할 때 지표를 잘 모르고 이야기할 수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들은 위기를 거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했다.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할 때는 재정수지를 가장 중요시한다.
그리고 신흥국의 단기적인 CDS 프리미엄이나 외평채 가산금리를 평가할 때는 외화유출에 따른 외화 유동성을 많이 검토한다. 그런 각도에서 한국의 재정수지를 살펴보면 GDP 대비 국가채무가 32%다. 반면 신흥국의 위험수지는 70%다. 우리나라는 절대적으로 재정이 건전하다.
가계부채와 국가채무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그러나 가계채무가 많다고 해 국가채무가 어렵다, 우리의 해외시각이 상당히 안 좋다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우리 국가채무가 GDP 대비 32%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건전하다. 이것이 이번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재정의 건전성, 외화의 유동성 측면에 의해 한국에 대한 해외시각이 상당히 좋다.
모건 스탠리 아시아 총괄사장이 최근 상당히 재미있는 표현을 썼다. 브레이크아웃네이션이 그것이다. 이것은 이런 위기국면에 가장 잘 극복하는 국가를 통칭하는 말이다. 미국과 함께 한국이 가장 위기를 잘 극복하는 국가다. 이것이 해외시각 지표에서도 반영되었다.
앵커 > 3분기 신용등급을 받은 아시아국가 중 국내 신용등급이 가장 좋다고 했다. 일본과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자체로는 경제적으로 아직 우리보다 선진국이지만 신용등급이 낮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사실 일본은 우리나라 GDP 대비 2배 정도 잘 산다. 최근 현대나 삼성전자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기업 등을 경시하는 분위기다. 세계적으로 마켓쉐어 측면에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의 수요가 많지만 M&A를 통해 보면 엔고 베이스, 일본의 막강한 자금을 이용해 세컨더리 M&A 시장에서 일본의 기업이나 금융사가 다른 나라의 기업들을 많이 매입하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제적 지도는 사실상 상당히 폭넓어가고 있다.
이런 일본보다도 한국의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신용평가기관이 새롭게 적용하는 그 평가 잣대로는 우리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재정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국가채무 대 GDP 비율이다. 일본이 230%로 가장 높다. 그리스의 110%보다도 높다.
이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2015년에는 이것이 250%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또 최근 무역수지가 엔고에 따른 영향 때문에 대폭 적자로 전환되고 최근 엔고에 따른 디플레로 인한 펀더멘탈의 훼손 가능성이 제기되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보다 못 살지만 신용등급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유럽계 자금 이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LTRO가 추진될 때 1, 3월에 유럽계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국내증시가 연초 국내 증권사들의 신중론과 달리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던 배경이다. 그 이외에는 유럽의 금융사들이 자본의 부족 문제에 시달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수익이 난 부분 중심으로 유럽계 자금이 이탈했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유럽계 자금의 순유입 규모는 더 많은 상태다. 미국계 자금보다 많다. 1월, 3월에 워낙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4, 5, 6월 이탈되더라도 올해의 자금유입 규모가 상당히 많은 상태다.
국가의 신용등급 문제는 주식보다 채권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CDS 프리미엄도 채권의 디폴트 가능성을 추정하는 문제다. 한국의 외국인 자금 유입규모로 보면 지금까지 채권규모는 5조 3600억, 주식도 5조 3600억으로 10조 원이 넘는다. 이러다 보니 원화가치가 강세되고 우리 국채도 미국의 국채와 함께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되는 것이 한국에 대한 해외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우리의 실질적인 지표다.
한국이 20-50 클럽에 가입한 것은 굉장히 큰 뉴스다. G7 국가를 제외한 캐나다를 제외하고 우리가 세계에서 일곱 번째다. 위상이 높으면 그만큼 펀더멘탈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CDS 프리미엄이나 외평채 가산금리 등 그때그때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는 유럽의 어려운 상황 속에 20-50 클럽 가입된 이후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해외시각이 개선된다는 의미다. 20-50 클럽의 인과관계 등을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
앵커 >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을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호재성 발언을 했다. 국채매입도 시사했다. 우리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유럽에서 LTRO를 추진할 때 유럽계 자금이 한국에 대거 유입됐다. 그래서 1월, 3월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러나 4월 이후 드라기 총재가 그리스 총선 이후로 금리인하나 유동성 공급을 결정된 후에 풀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그때 상황만 이야기하면 정책이 제안된 사항인지, 합의된 사항인지, 집행된 사항인지 알 수 없어 투자자들은 혼란스럽다. 전체적으로 책임 있는 기관이 어떤 기조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유럽이 어렵지만 통화정책의 효과가 나올 수 있게 주변 여건이 정리가 되어야만 추진할 수 있다. 그래서 급하더라도 드라기 총재가 방관자 입장이었다.
그런데 그리스 총선이 끝나고 EU에서 어느 정도 토대가 되니 약속대로 금리도 내렸고 이번에 국채매입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금융사들의 자금이 확충되면 유럽의 자금이 이탈되는 과정에서 우리 주가가 상대적으로 시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쪽에서 빠져나가니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국채매입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국채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면 유럽계 자금이 한국에 유입되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집행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미국식 국채매입은 유럽에서 그렇게 효과가 없을 것이다. 재정적자 내역에서 국채를 발행할 때 발권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이 사줄 때 재정적자의 화폐화 문제가 생긴다. 이런 식으로 추진하면 재정적자를 메우고 경기부양을 하고 유동성을 공급할 때는 한국증시에 대단한 호재다. 해외시각이 어떻게 개선되며 유럽계 자금이 어떻게 되는지 정책에 따라 이를 보는 시각을 가지고 근본적인 바탕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