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상장된 페이스북이 기업공개 후 처음 발표한 실적에서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6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에 1억5천700만달러(주당 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4천만달러(주당 11센트)의 순익을 낸 바 있습니다.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순익은 2억9천500만달러(주당 12센트)였습니다.
또 2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11억8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에 비해서는 12% 늘은 수치입니다.
한편 페이스북의 이날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장외시장에서 12% 폭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치인 23.75%로 뚝 떨어졌습니다.
페이스북은 26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에 1억5천700만달러(주당 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4천만달러(주당 11센트)의 순익을 낸 바 있습니다.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순익은 2억9천500만달러(주당 12센트)였습니다.
또 2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11억8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에 비해서는 12% 늘은 수치입니다.
한편 페이스북의 이날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장외시장에서 12% 폭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치인 23.75%로 뚝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