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LS그룹에서 계열분리 한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S산전은 30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039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매출 16%, 영업이익 57%씩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33%, 57% 신장된 수치입니다.
LS산전의 이 같은 ‘깜짝 실적’은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은 물론 신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LS산전 관계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방식) 영업을 통한 High End 제품 수출에 주력하겠다는 사업계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기존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원자재 가격 안정화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S산전은 30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039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매출 16%, 영업이익 57%씩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33%, 57% 신장된 수치입니다.
LS산전의 이 같은 ‘깜짝 실적’은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은 물론 신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LS산전 관계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방식) 영업을 통한 High End 제품 수출에 주력하겠다는 사업계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기존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원자재 가격 안정화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