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장용혁의 色다른 전략>
한국투자증권 장용혁 > 스페인의 국채금리가 7% 중반 넘어섰었다. 8%를 우려하던 모습도 있었는데 현재는 6.59%이니 상당부분 약해졌다. 걱정되는 부분은 유로화 가격이다. 지난 금요일 장중 고점이 1.24달러에 육박했었다. 그런데 종가가 1.32달러가 조금 넘어 끝났고 어제 종가의 경우 1.25달러 수준으로 거래됐다. 유로화가 여전히 강하지 않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ECB가 과연 드라기 총재의 말대로 움직여줄 것인지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3차 LTRO가 실시된다면 결과적으로 ECB의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안 좋고 저렇게 해석해도 안 좋다. 이런 식으로 유로화 가격을 반영시키고 있다. 유로화 가격이 진퇴양난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이번 주 이슈를 통해 추가적으로 내용을 살펴보자. 오늘 저녁부터 FOMC가 열린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발표될 것이고 내일 저녁 FOMC의 금리결정, ISM 제조업지수, 내일 장중 중국의 PMI 지수가 발표된다. 결과적으로 경기지표가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제조업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HSBC 속보치에 의하면 중국의 PMI 지수가 반등의 기미가 약간 있는 쪽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8월 2일 열릴 ECB의 통화정책회의다. 일단 반등의 스타트를 사람의 입을 가지고 끊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자칫하다가는 실망감이 나올 수 있다. 지금 시장의 모습도 확인하고 움직이겠다는 심리가 강하게 발생되고 있다.
지난주에도 한번에 박살날 것 같지 않다고 보는 증거가 몇 가지 있다고 했었다. 첫 번째는 외국인들이 추가적으로 숏 포지션을 강화시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수급지표를 보면 지난 7월 17일 3000억 대 매수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제외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때 현대중공업이 가지고 있었던 블록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날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보면 얼마만에 들어오는 공격적인 매수세인지 모른다. 4700억이 연속 이틀 들어왔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시장의 중심값, 삼성전자가 흔들리지 않고 강하다는 것이다. 빠질 때는 시장 전체를 팔고 올라올 때는 삼성전자를 사는 매매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물시장 표와는 다르게 선물시장은 현물에 선행하는 성격이 있다. 공격적으로 환매수 포지션이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아직까지 공격적인 환매수 포지션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아직 긴가민가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금 시장이 어느 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환매수를 자극할 것이냐, 아니면 일단 오른 시장에 대해 다시 한 번 매도 포지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느냐, 이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이것을 보고 시장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여전히 시장의 키는 외국인들의 선물이 쥐고 있다.
또 예로 든 것은 비차익 거래가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다. 전일의 경우 베이시스 종가가 백워데이션이 나왔다. 선물시장이 아웃포펌을 띄우지 못하니까 베이시스가 여전히 불리하게 가고 있다. 차익거래에서는 방향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지난주, 지지난주 역시 주목해서 보는 것은 비차익거래다. 이는 시장에서 바스켓으로 대형주를 매매하는, 시총 상위 순서대로 바스켓 매매를 하는 것이니 여전히 매수기조가 강하다.
외국인들이 추가적으로 숏 포지션을 쌓고 있지 않고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견조하며 시장의 중심값 삼성전자가 견조하기 때문에 여전히 시장은 하방을 두껍게 만들었다. 박살날 시장은 아니다. 이 세 가지의 역턴이 없다면 시장은 더 이상 급락은 없다.
시장에서 중심값인 삼성전자의 수급부터 보자. 과거에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지속할 때는 삼성전자를 하루에 2000억, 3000억 파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의 수급표를 보면 매도수급이 아니다. 어제, 그제 외국인들이 4000억 대 매수를 집어넣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삼성전자다.
시장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당기고 있다. 어제의 경우 종목은 아침 시가보다 약해졌으니 음봉이 많이 발생됐는데 삼성전자는 끝까지 밀고 올라오는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흔들리지 않으면 적어도 시장에 대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분명히 인지해야 할 점은 이번 반등이 사람의 입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유로존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 나 드라기를 믿어달라고 이야기했는데 ECB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자. ECB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거나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하거나 3 차 LTRO 뉘앙스를 풍기거나 ESM 은행업 허가를 내주는 등의 네 가지 카드다.
S&P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독일이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그리스에 더 이상 양보는 없다는 쪽으로 독일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3차 LTRO도 섣부르게 열흘 뒤부터 시행하겠다고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ESM 은행업 허가도 독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9월 12일인데 이 이전에 은행업 허가를 내주는 것도 시기적으로 애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2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뾰족한 방법을 바로 내세우기 어렵다. 사람의 입에서 나온 반등이기 때문에 실망감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FOMC 회의가 갖는 성격도 비슷하다. QE3에 대해 당장 말을 꺼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준율 인하 등 세세한 조치나 상징적인 의미의 코멘트들을 날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망감까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코스피 차트를 보자. 1700 중반에서 튀어올라온다면 1850 정도를 반등 목표치로 내세웠다. 그런데 어제 생각보다 빨리 왔다. 내려오고 있는 60일선에 부딪힌 상황이다. 시장을 길게 보면 장기이평선 구간이 저항권으로 마련되어 있다. 그러면 시장에서 1900포인트 이상, 1950포인트 정도까지 강하게 뚫어놓는 상승장이 나오지 않으면 이것은 상승장으로 복귀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지금 하단 박스에서 놀던 것이 상단 박스로 이동할 가능성은 있어 보여도 아직 그런 부분이 나오려면 외국인 수급의 키가 돌아야 하고 그 부분이 해소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반등 사이즈도 작다. 분명히 해외 글로벌 증시에서 유리한 시황 흐름이 나오면 외국인들의 선물이 먼저 움직일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기관 움직임이 더뎌졌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크게 외국인들이 부활했다. 삼성전자 중심값 의견을 지속하겠다. 지난주 현대모비스 이야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지금 기아차보다는 현대차를 선호하고 현대차보다는 현대모비스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이익의 안정성이다.
2011년 프리미엄 밸류로 계산하면 현대차보다 모비스의 밸류에이션이 55% 가량 높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25% 구간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유는 수급이다. 완성차를 선호하고 부품주를 선호하지 않았던 기관의 수급이 최근 모비스를 훨씬 크게 매수를 넣고 있다. 시장 빅2의 흐름이 과거 삼성전자, 현대차였다면 지금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를 중심값으로 끌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안주가 필요하다고 각종 화학주를 뒤지는 투자자가 있다. 화학주 중 가장 어닝이 좋은 LG화학으로 압축하는 것이 좋겠다. 8년을 기다린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이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킬 타이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을 제시한다.
김택진 대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루머 때문에 몸살을 앓았던 종목이고 밑에서 반등이 10% 정도 실려 있는 종목이다. 엔씨소프트도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좋다. 코스닥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지금 당장 수급의 집중도가 맞아 떨어지는 종목이 소형주로 이전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여전히 대형주 쪽에서의 수익률 게임을 제시한다.
한국투자증권 장용혁 > 스페인의 국채금리가 7% 중반 넘어섰었다. 8%를 우려하던 모습도 있었는데 현재는 6.59%이니 상당부분 약해졌다. 걱정되는 부분은 유로화 가격이다. 지난 금요일 장중 고점이 1.24달러에 육박했었다. 그런데 종가가 1.32달러가 조금 넘어 끝났고 어제 종가의 경우 1.25달러 수준으로 거래됐다. 유로화가 여전히 강하지 않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ECB가 과연 드라기 총재의 말대로 움직여줄 것인지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3차 LTRO가 실시된다면 결과적으로 ECB의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안 좋고 저렇게 해석해도 안 좋다. 이런 식으로 유로화 가격을 반영시키고 있다. 유로화 가격이 진퇴양난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이번 주 이슈를 통해 추가적으로 내용을 살펴보자. 오늘 저녁부터 FOMC가 열린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발표될 것이고 내일 저녁 FOMC의 금리결정, ISM 제조업지수, 내일 장중 중국의 PMI 지수가 발표된다. 결과적으로 경기지표가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제조업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HSBC 속보치에 의하면 중국의 PMI 지수가 반등의 기미가 약간 있는 쪽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8월 2일 열릴 ECB의 통화정책회의다. 일단 반등의 스타트를 사람의 입을 가지고 끊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자칫하다가는 실망감이 나올 수 있다. 지금 시장의 모습도 확인하고 움직이겠다는 심리가 강하게 발생되고 있다.
지난주에도 한번에 박살날 것 같지 않다고 보는 증거가 몇 가지 있다고 했었다. 첫 번째는 외국인들이 추가적으로 숏 포지션을 강화시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수급지표를 보면 지난 7월 17일 3000억 대 매수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제외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때 현대중공업이 가지고 있었던 블록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날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보면 얼마만에 들어오는 공격적인 매수세인지 모른다. 4700억이 연속 이틀 들어왔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시장의 중심값, 삼성전자가 흔들리지 않고 강하다는 것이다. 빠질 때는 시장 전체를 팔고 올라올 때는 삼성전자를 사는 매매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물시장 표와는 다르게 선물시장은 현물에 선행하는 성격이 있다. 공격적으로 환매수 포지션이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아직까지 공격적인 환매수 포지션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아직 긴가민가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금 시장이 어느 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환매수를 자극할 것이냐, 아니면 일단 오른 시장에 대해 다시 한 번 매도 포지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느냐, 이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이것을 보고 시장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여전히 시장의 키는 외국인들의 선물이 쥐고 있다.
또 예로 든 것은 비차익 거래가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다. 전일의 경우 베이시스 종가가 백워데이션이 나왔다. 선물시장이 아웃포펌을 띄우지 못하니까 베이시스가 여전히 불리하게 가고 있다. 차익거래에서는 방향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지난주, 지지난주 역시 주목해서 보는 것은 비차익거래다. 이는 시장에서 바스켓으로 대형주를 매매하는, 시총 상위 순서대로 바스켓 매매를 하는 것이니 여전히 매수기조가 강하다.
외국인들이 추가적으로 숏 포지션을 쌓고 있지 않고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견조하며 시장의 중심값 삼성전자가 견조하기 때문에 여전히 시장은 하방을 두껍게 만들었다. 박살날 시장은 아니다. 이 세 가지의 역턴이 없다면 시장은 더 이상 급락은 없다.
시장에서 중심값인 삼성전자의 수급부터 보자. 과거에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지속할 때는 삼성전자를 하루에 2000억, 3000억 파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의 수급표를 보면 매도수급이 아니다. 어제, 그제 외국인들이 4000억 대 매수를 집어넣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삼성전자다.
시장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당기고 있다. 어제의 경우 종목은 아침 시가보다 약해졌으니 음봉이 많이 발생됐는데 삼성전자는 끝까지 밀고 올라오는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흔들리지 않으면 적어도 시장에 대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분명히 인지해야 할 점은 이번 반등이 사람의 입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유로존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 나 드라기를 믿어달라고 이야기했는데 ECB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자. ECB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거나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하거나 3 차 LTRO 뉘앙스를 풍기거나 ESM 은행업 허가를 내주는 등의 네 가지 카드다.
S&P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독일이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그리스에 더 이상 양보는 없다는 쪽으로 독일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3차 LTRO도 섣부르게 열흘 뒤부터 시행하겠다고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ESM 은행업 허가도 독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9월 12일인데 이 이전에 은행업 허가를 내주는 것도 시기적으로 애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2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뾰족한 방법을 바로 내세우기 어렵다. 사람의 입에서 나온 반등이기 때문에 실망감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FOMC 회의가 갖는 성격도 비슷하다. QE3에 대해 당장 말을 꺼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준율 인하 등 세세한 조치나 상징적인 의미의 코멘트들을 날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망감까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코스피 차트를 보자. 1700 중반에서 튀어올라온다면 1850 정도를 반등 목표치로 내세웠다. 그런데 어제 생각보다 빨리 왔다. 내려오고 있는 60일선에 부딪힌 상황이다. 시장을 길게 보면 장기이평선 구간이 저항권으로 마련되어 있다. 그러면 시장에서 1900포인트 이상, 1950포인트 정도까지 강하게 뚫어놓는 상승장이 나오지 않으면 이것은 상승장으로 복귀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지금 하단 박스에서 놀던 것이 상단 박스로 이동할 가능성은 있어 보여도 아직 그런 부분이 나오려면 외국인 수급의 키가 돌아야 하고 그 부분이 해소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반등 사이즈도 작다. 분명히 해외 글로벌 증시에서 유리한 시황 흐름이 나오면 외국인들의 선물이 먼저 움직일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기관 움직임이 더뎌졌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크게 외국인들이 부활했다. 삼성전자 중심값 의견을 지속하겠다. 지난주 현대모비스 이야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지금 기아차보다는 현대차를 선호하고 현대차보다는 현대모비스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이익의 안정성이다.
2011년 프리미엄 밸류로 계산하면 현대차보다 모비스의 밸류에이션이 55% 가량 높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25% 구간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유는 수급이다. 완성차를 선호하고 부품주를 선호하지 않았던 기관의 수급이 최근 모비스를 훨씬 크게 매수를 넣고 있다. 시장 빅2의 흐름이 과거 삼성전자, 현대차였다면 지금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를 중심값으로 끌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안주가 필요하다고 각종 화학주를 뒤지는 투자자가 있다. 화학주 중 가장 어닝이 좋은 LG화학으로 압축하는 것이 좋겠다. 8년을 기다린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이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킬 타이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을 제시한다.
김택진 대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루머 때문에 몸살을 앓았던 종목이고 밑에서 반등이 10% 정도 실려 있는 종목이다. 엔씨소프트도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좋다. 코스닥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지금 당장 수급의 집중도가 맞아 떨어지는 종목이 소형주로 이전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여전히 대형주 쪽에서의 수익률 게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