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중국 심양 CGV에 전용 브랜드관 오픈

입력 2012-07-31 18:36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이름을 딴 전용극장이 중국 심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miss A는 지난 28일 중국 심양 CGV 싱싱 국제 영화관 중지에점에서 전용브랜드관 오픈 기념 기자회견 및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오픈한 심양 CGV 싱싱 국제 영화관 중지에점은 동북3성의 중심인 요녕성 심양시내 가장 번화한 지역인 `중지에 거리`(하루 유동인구 80만/주말 100만, 한국의 명동과 유사)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miss A 브랜드관은 중국 내 최초로 시도되는 전용 브랜드관입니다.

miss A 브랜드관은 18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벽면 miss A 대형 로고와 4개의 miss A 특별석(좌석판매 없음)이 배치. 영화 대기시간내 다양한 miss A 관련 영상 및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 브랜드관은 향후 최소 1년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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