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를 제작한 워쇼스키 형제 중 형인 래리가 성전환 수술을 해 여성이 됐습니다.
호주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언은 지난 30일 앤디 워쇼스키(45)와 래리 워쇼스키(47)가 이제 형제가 아닌 `남매`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래리 워쇼스키는 성전환 후 래리는 `라나 워쇼스키`로 개명했습니다.
라나는 지난 2002년 부인과 이혼한 후 10년 동안 `여장 남자`, `성전환 중`이라는 루머를 달고 다녔던 라나는 지난 주 새로 만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영상에서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라나는 분홍색 머리를 하고 "안녕하세요. 라나에요"라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미첼의 책을 원작으로 했으며 톰 행크스와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호주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언은 지난 30일 앤디 워쇼스키(45)와 래리 워쇼스키(47)가 이제 형제가 아닌 `남매`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래리 워쇼스키는 성전환 후 래리는 `라나 워쇼스키`로 개명했습니다.
라나는 지난 2002년 부인과 이혼한 후 10년 동안 `여장 남자`, `성전환 중`이라는 루머를 달고 다녔던 라나는 지난 주 새로 만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영상에서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라나는 분홍색 머리를 하고 "안녕하세요. 라나에요"라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미첼의 책을 원작으로 했으며 톰 행크스와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