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지성피부, 피지제거와 수분관리가 관건

입력 2012-08-01 13: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여름철 지성피부, 피지제거와 수분관리가 관건

더운 여름철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면 쏟아지는 땀과 피지로 인해 공들여 한 화장이 금새 지워지는 경험을 해본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지성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여름만 되면 피지분비가 더욱 왕성해지기 때문에 기름종이부터 파우더, 미스트 등 피지제거를 위한 아이템들을 필수로 챙기게 된다.



여름철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는 이유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의 외부 열이 피부 속 수분을 뺏어가고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는 날아가버린 수분을 피지분비를 통해 채우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질수록 번들거림은 더욱 더 심해진다.

특히 지성피부는 피지분비가 많은 만큼 수분도 많아 건조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건성피부 못지 않는 수분부족에 시달리는 지성피부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

이러한 지성피부는 외관상의 번들거림도 물론 문제가 되지만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피부 건강의 척도인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여드름과 같은 피부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피부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피지분비를 줄이고 항상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습관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습관 중에 하나는 세안 시 가볍게 스팀타월을 이용해 피부 모공을 열어주어 모공 속까지 청결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피지제거에 도움이 되는 계란흰자팩이나 흑설탕팩 등을 주기적으로 이용해주면 어느 정도 피지를 잡아줄 수 있다.

메이크업 후 번들거림이 심해졌다면 기름종이 사용은 금물. 기름종이가 과잉 피지를 흡수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빨아들여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번들거리는 피부는 기름종이 대신 티슈를 이용해 가볍게 피지를 닦아낸 뒤 피지조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미스트를 사용한 후 압축파우더를 이용해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보다도 근본적인 피지컨트롤이 중요한데, 지성피부라면 피지조절 세럼이나 유분이 없는 기초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울러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원인 중 하나로 앞서 설명한 수분부족도 포함되기 때문에 평소 유분이 적거나 수분감이 가득한 오일프리 타입의 수분크림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여드름피부 전문 화장품 레스트리 관계자는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제거와 각질관리에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치게 잦은 피지제거와 각질관리는 피부를 예민하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공급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지성피부 수분관리는 과도한 피지분비나 각질생성을 예방하여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며, 보습으로 인한 피부 속 탄력과 피부 자체의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레스트리는 지성피부가 고민하는 불필요한 과잉 피지는 제거하고 유분 없이 산뜻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여드름 발생을 막아주는 순한 여드름화장품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www.restree.com)를 방문하면 스킨, 로션과 같은 기초제품 외에도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개운한 폼클렌징, 피지컨트롤 세럼과 오일프리 썬크림 등 여름철 피부 관리에 필요한 여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피부 전문가로부터 피부상담과 제품추천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해볼 것.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