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 직원들은 경제상황을 감안해 이번 여름휴가 기간과 비용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일 한국투자증권이 본사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휴가비를 지난해 보다 적게쓰겠다고 답했습니다.
휴가 기간도 3일만 다녀오겠다는 직원이 68명(27.2%)로 가장 많았고, 하루(7.6%)나 이틀(22.4%)만 쉬겠다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5일동안 쉬겠다는 직원은 22%로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한국투자증권이 본사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휴가비를 지난해 보다 적게쓰겠다고 답했습니다.
휴가 기간도 3일만 다녀오겠다는 직원이 68명(27.2%)로 가장 많았고, 하루(7.6%)나 이틀(22.4%)만 쉬겠다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5일동안 쉬겠다는 직원은 22%로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